국민이 사법부에 바라는 것은 대단한 게 아니라 법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지는 겁니다. OECD 국가 가운데에서도 우리나라의 사법부 신뢰도가 왜 최하위 수준인지 다시 한번 돌아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