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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고위급 인사가 중국 다롄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문 인사가 김정은 위원장이며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는 얘기가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북미회담 앞두고 다롄 방문?…김정은 재방중설

2. 청와대는 북·중 간 긴박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재자를 자처한 상황에서 북미 회담이 자칫 한미 대 북·중 구도로 흐르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3. 대진 침대가 라돈을 내뿜는 침대에 대해 리콜 조치에 들어갔지만, 소비자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매트리스를 비닐로 덮으면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했지만, 이 또한 미봉책이란 지적입니다.
▶ '라돈 침대' 리콜 시작됐지만…소비자는 여전히 불안

4.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사고가 고의 사고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잔해 속에서 잘려나간 흔적이 있는 가스관이 발견됐습니다.
▶ LP가스 폭발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고의 사고?

5. 홍익대 회화 수업 도중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남성 모델은 물론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과 교수 등을 상대로 본격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경찰, '홍대 누드 사진 유출' 학생·교수 휴대전화 분석

6.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자들은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뒤 미용 시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남 피부과서 집단 패혈증세…주사 오염 가능성

7. '드루킹' 김 모 씨 등이 대선 전부터 포털 댓글로 여론 조작을 해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 드루킹 측이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에게 돈을 준 건 인사청탁 진행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고 전했습니다.
▶ "2016년 10월부터 최근까지…대선 전부터 여론 조작 정황"

8. 금감원이 유례없는 배당 사고를 낸 삼성증권을 점검했더니, 위조주식도 거래될 수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통제 시스템조차 갖춰지지 않은 거로 드러났습니다. 고의성이 드러난 삼성증권 21명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삼성증권, 위조주식도 거래될 수 있을 정도"…21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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