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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판문점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 개최지로 판문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판문점 북미회담 고려…엄청난 기념 행사될 것"

2. 판문점은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회담 장소로 우회적으로 제시한 곳입니다. 문 대통령 구상대로 상황이 전개되자, 청와대는 북미-남북미 연쇄 회담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한반도 운전자론' 힘 받았다…靑, 남북미 연쇄회동 대비

3. 남북이 군비 축소의 시작인 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판문점 선언'에서 약속한 군비 축소의 출발점인 셈인데, 비무장지대와 서해 북방한계선의 평화구역 전환이나 병력과 무기 감축 등 본격적인 군축까지는 아직 갈 길이 아직 멉니다.
▶ '55년 역사' 대북 확성기 철거 시작…북한도 철거로 호응

4.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이 SBS 스튜디오에 나와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와 회담 뒷이야기 등을 직접 전합니다.
▶ 조명균 "北, 서울·평양 연락사무소 기본적 동의"

5.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을 거듭했는데, 말이나 모습이 4년 전 경찰에 나온 언니 조현아 씨와 비슷했습니다.
▶ 조현민, 그 어떤 질문에도 "죄송"…사과도 언니랑 닮은꼴

6. 술 취한 시민을 구조하던 여성 구급대원이 취객에게 머리를 맞은 뒤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구급대원은 폭행당한 이후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 취객 구하다 되려 폭행당한 구급대원, 1달 만에 사망

7. 시민단체가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옆에 일제 강제 징용 노동자상을 세우려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이 노동자상 건립을 제지하는 가운데, 영사관 앞에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 놓고…경찰-시민단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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