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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징크스 깨겠다"…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가 유독 약했던 아시안게임에서 징크스를 깨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는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비롯해 주요 국제대회를 제패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직 개인 종목 금메달이 없습니다.

현재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사격 월드컵에 출전 중인데, 오는 8월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첫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도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고, 징크스를 이번에 한 번 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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