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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 정화조 백골 시신 전담팀 구성…"타살에 무게"

경기 화성의 한 도장공장에서 발견된 남성 추정 백골 시신의 사인에 대해 경찰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강력팀 형사 3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정화조에서 발견된 만큼 자살이나 사고사일 가능성보다는 타살이나 시신 유기에 무게를 두고 전담팀을 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담팀은 시신의 신원을 찾기 위해 경기 남부지역 실종자 중 외국인 명단을 우선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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