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오늘(9일)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은 30년 전 서울올림픽과는 다른 의미에서 중대한 이벤트가 됐습니다.

올림픽의 자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꼐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갈 확실한 계기로 만들어야 하는 어려운 숙제가 주어졌기 때문이죠.

섣부른 기대로 들뜨거나 성급하게 실망하지 말고 차분하게 인내심을 갖고 하나하나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