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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1번째 우승' 예열 마친 린지 본…여제가 온다

'월드컵 81번째 우승' 예열 마친 린지 본…여제가 온다
'스키 여제' 미국의 린지 본 선수가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호가 울리자 린지 본이 힘차게 출발합니다. 시속 130km가 넘는 속도인데요, 거침없이 커브를 정복합니다.

린지 본은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1분 37초 9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렇게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뽐낸 본은 이번 평창에서 활강과 슈퍼대회 전, 복합 등 총 3개 종목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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