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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보이스피싱 39% 급증…경찰, 전담 수사팀 신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1년 전과 비교해 39% 급증해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신설하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난해 서울에서 7천774건 발생해 937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에 5천594건, 피해액 560억 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발생 건수와 피해 규모 모두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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