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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난해 울산 집값 하락폭 '전국 2위'

한국감정원 조사결과 지난해 1년 동안 울산의 주택 가격지수는 1.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하락 폭은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경남과 울산의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도 입주 물량 증가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등 정부의 규제와 함께 대출 규제도 더욱 강화돼 집값 하락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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