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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있는 새끼 판다들…"새해 맞아 독립했어요"

[이 시각 세계]

이곳은 중국 쓰촨성에 있는 판다 보호소인데요, 지금 보시는 판다들은 모두 새끼 판다들입니다.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유가 뭘까요?

함께 모여 있는 판다들이 대나무 잎을 뜯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계단을 열심히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새 우리 적응 훈련을 하는 겁니다.

이 새끼 판다들은 새해를 맞아 새 보금자리에서 살게 됐습니다. 사육사와 떨어지는 일종의 독립을 한 건데 앞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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