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양 사망사건은 부검 결과 양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은 외부에서 충격을 받고 갈비뼈가 부러졌을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 골절이 생전에 이뤄졌는지 사후에 이뤄졌는지는 정확한 종합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친 아버지와 동거녀, 또 동거녀 어머니까지 모두 구속시키고 혹시 아이를 학대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