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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3남매…불낸 母 '긴급체포'

광주 북구에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서 4살과 2살, 15개월 아이 세 남매가 숨진 것과 관련해 어머니 22살 A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세 아이는 한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어머니 A 씨는 담뱃불을 이불에 비벼 껐다가 불로 이어진 것 같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불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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