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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며 조만간 한중관계 복원과 관련한 발표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강경화 "APEC서 한·중 정상회담 추진"…사드 해결 임박?

2.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중 하나인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M-SAM의 양산 계획을 국방부가 일시 보류했습니다. 군내에서는 양산 중단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양산 계획을 보류한 배경 취재했습니다.
▶ 1,400억 들여 만든 'M-SAM'…돌연 양산 계획 보류
▶ 국산 M-SAM, 美 SM-3로 대체?…요격체계 개편 논란

3. 언론 노출을 피해 은둔의 경영자로 불려 온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국정 감사장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뉴스 배치와 검색어 조작 등을 둘러싸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 '뉴스 배치·검색어 조작' 질책 쏟아지자…네이버 "사과"

4. 금융당국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4조 5천억 원대 차명재산이 과세 대상임을 확인하며 차명계좌를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상속재산이 아닌 비자금일 가능성이 있다며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 금융당국 "이건희 차명계좌 재점검"…與 "비자금 가능성"

5.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 낙태죄 폐지 청원에 23만 명 넘게 동의하면서 찬반 논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자기 결정권이냐 생명 존중이냐 논란이 뜨겁습니다.
▶ '낙태죄 폐지' 23만 청원에 찬반 논쟁…靑 "답변 준비할 것"

6. 가연성 외장재는 단열효과가 높고 비용이 저렴해 건물 외벽에 많이 사용됐는데, 불에 잘 타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화재에 취약한 외장재를 쓴 고층건물 135동을 파악하고도 쉬쉬하고 있습니다.
▶ 고층 빌딩 중 135동은 '가연성 외장재'…공개 안 한 국토부
▶ "집값 떨어질까 봐"…활활 타는 외장재 위험 알고도 쉬쉬

7. 탈북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에 경유 하는 탈북 루트는 극도의 보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통일부 공무원들이 여행 가이드까지 대동한 채 매년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 '극비' 탈북 루트인데…매년 수천만 원 들여 공무원 견학?

8.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나 국세청 같은 기관을 사칭하는 수준을 넘어 가족을 납치했다며 목소리를 연기해 들려주고 돈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오빠 살려줘" 가족인 척 대역…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9. 교육 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는 여러 번 고쳐도 최종 수정된 내용만 남기 때문에 누가, 뭘 수정했는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이런 허술한 점을 악용해 학생생활기록부를 조작한 교장과 교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기록 안 남는 'NEIS' 악용…교장이 직접 생활기록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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