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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2억' 특급 골퍼 최혜진, 역대 최고 신인 대우

프로로 전향한 여고생 특급 골퍼 최혜진 선수가 역대 신인 최고 대우로 롯데와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혜진의 계약 조건은 연간 6억 원씩 2년간 총 12억 원입니다. 2012년 김효주의 신인 최고 몸값 10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US 여자오픈 준우승과 KLPGA 투어 2승을 차지한 최혜진은 오는 목요일 국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최혜진 프로/부산 학산여고 3년 : 신인왕을 일단 목표로 잡고 시합에 임하긴 할 건데, 여러 부문에서 좀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내는 게 제일 목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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