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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 별세…향년 89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하상숙 할머니가 오늘(28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중국에 거주하는 유일한 한국 국적 위안부 피해자였던 하상숙 할머니는 낙상 사고로 중상을 입은 뒤 지난해 5월 귀국해 중앙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하상숙 할머니의 사망으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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