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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물가를 반영한 가계 실질소득이 7분기째 마이너스를 나타냈습니다. 일부 분야에 편중된 성장과 좀체 풀리지 않는 고용상황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정부가 내세운 소득주도 성장을 실현하는 과정이 험난할 전망입니다.
▶ 물가 올라도 내 월급은 제자리…가계 실질소득 7분기째↓
▶ 편중된 성장에 고용까지 답답…갈 길 먼 '소득주도 성장'

2.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두 나라 정상이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서로의 이견을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며 사실상 사드 철회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 한·중 25주년 싸늘한 분위기…시진핑, '사드 철회' 촉구

3. 중국 내 교민 사회는 침울한 분위기에서 수교 기념일을 보냈습니다. 한류 열기는 싸늘하게 식었고 한중 양측이 공동 개최하던 베이징의 기념행사도 이번엔 따로 열렸습니다.
▶ 한·중 기념행사 '따로따로'…5년 전과 달리 초라한 풍경
▶ "버틸 힘도 없어요"…'사드 직격탄' 맞은 한인타운 침울

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내일(25일) 내려집니다. 내일 선고의 핵심인 뇌물죄를 놓고 법조계에서는 혐의가 충분히 입증된다는 의견과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이재용 1심 선고' 하루 전…서초동 법원 팽팽한 긴장감
▶ '이재용 선고' 놓고 엇갈린 법조계…유·무죄 주장 이유

5. 살충제 달걀 파동을 미숙하게 대처하고 자질 논란까지 빚어진 류영진 식약처장에 대해 청와대가 주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류 처장을 다시 한번 질책했습니다.
▶ '청와대 경고' 받은 식약처장…총리도 "짜증 아니라 질책"

6. 생리대 '릴리안'을 사용한 뒤 건강 이상을 호소한 여성의 66%가 생리 주기가 바뀌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인터넷 카페 회원이 사흘 만에 8천5백 명으로 늘었고, 제조사인 깨끗한나라는 모든 제품의 판매와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릴리안 생리대 파문' 긴급 현장조사…집단 소송 움직임
▶ "릴리안 쓰고 생리주기 변해"…화학물질이 미치는 영향은

7.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게 발포 명령이 하달됐다는 군 문건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문건에는 계엄군에게 1인당 실탄 20발이 지급됐다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 '발포 명령 하달·1인 실탄 20발'…5·18 軍문건 첫 발견

8.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전화 케이스 6개 제품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유럽연합 기준보다 9천 배 넘는 카드뮴이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 종일 만지는 휴대전화 케이스 '중금속 범벅'…점검 건의

9.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접근해 서민 주머니를 노리는 변종 다단계 사기가 판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기술에 투자한다는 말에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그 실태를 기동 취재했습니다.  
▶ "매달 이자 줄게" 고수익 미끼…서민 등치는 변종 다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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