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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우승 도전…KLPGA 이보미, 악천후 뚫고 굿샷!

고향 강원도에서 국내 여자골프 우승에 도전하는 이보미 선수가 첫날 악천후를 뚫고 굿샷을 날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경기가 수차례 지연될 만큼 코스에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는데요, 이보미는 경험 많은 베테랑답게 노련하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악천후로 중단될 때까지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고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김지수와는 4타 차입니다.

고진영은 2언더파 공동 2위, 이보미와 맞대결한 김지현은 2오버파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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