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동물원도 비상입니다. 에어컨도 없는 공간에서 동물들은 이 무더위를 어찌 견딜까요. 중국 베이징의 동물원으로 가보시죠.
사육사가 수박을 들고 어디론가 가는데 원숭이 우리였습니다.
친절하게도 수박을 먹기좋게 잘라 원숭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줍니다.
개코원숭이, 염소들도 달달한 수박과 시원한 얼음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죠.
모쪼록 건강히 여름을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