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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시속 40km…귀여운 타이완 최초 무인버스 '부릉부릉'

[이 시각 세계]

조금 작아 보이긴 해도, 이 자동차는 어엿한 버스입니다.

그것도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무인 버스인데, 6명이 앉을 수 있고, 9명이 서서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람을 태우고 출발하는 건 기본이고, 최대 속도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습니다.

운행하다 보행자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스로 멈추기도 합니다.

타이완의 최초 무인 버스 시험 운행 모습인데요, 아직은 기술이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고속철도나 지하철처럼 다른 대중교통에 적용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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