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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조작 공모 혐의' 이준서·이유미, 대질조사서 '평행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를 대상으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있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된 주범 이유미 씨와 대질심문을 받고 어젯밤(7일) 귀가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4번째 검찰에 출석한 이 전 최고위원은 9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어젯밤 11시쯤 서울남부지검 청사를 나섰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씨가 아직도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느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씨는 이번 대질조사에서도 각자의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말까지 두 사람의 혐의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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