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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정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면 위대한 대통령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 文 대통령 "트럼프, 북핵 해결한다면 위대한 대통령 될 것"

2. 트럼프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만찬장을 공개했고, 백악관의 사적 공간을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다섯 차례 악수했는데 트럼프의 돌출행동은 없었습니다.
▶ 文 대통령에 '국빈급 예우'…사적 공간까지 안내한 트럼프

3. 미국 정부가 북한 돈을 세탁해줬다고 판단한 중국의 단둥은행을 돈세탁 우려 기관으로 지정하고 미국과의 금융거래를 차단했습니다. 대북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실력행사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 美, '북한 돈세탁' 中 은행 거래 차단…다음 압박 카드는

4.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으로 구속된 이유미 씨가 지난 25일 안철수 전 대표에게 구명을 요청하는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유미 씨가 어떤 취지로 문자를 보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이유미, 안철수에 '구명 문자'…오늘 安 첫 조사

5. 민주노총의 총파업 대회가 주최 측 추산 5만 명이 모인 가운데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해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 "최저임금 당장 1만 원" vs "수용 못 해"…깊어지는 갈등

6.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피의자 2명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변장하는 등 치밀한 도주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 범행 후 미용실行 '머리 자르고 변장'…치밀한 도주 행각

7. 지난 2001년 말 경기도 가평에서 일어난 군인 살해사건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를 벌여 유력한 피의자를 찾아냈습니다. 귀가 중 누군가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해 숨졌는데 관련자들을 다시 조사한 경찰이 살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귀가하던 군인 피살…16년 만에 드러난 범인 윤곽

8. 해마다 피서철이 되면 몰카 범죄가 극성입니다. 경찰청이 몰카를 막기 위해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탈의실 등에 몰카 탐지기 수십 대를 배치했습니다.
▶ "피서철 몰카 꼼짝 마"…해수욕장에 탐지기 곳곳 배치

9. 모기를 쫓기 위해 기피제를 바르고 붙이기도 하는데 팔과 다리에 거는 일부 밴드형은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효능이 떨어지는 밴드형 기피제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일부 기피제에 대해 추가 제조를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 '밴드형 모기 기피제' 있으나 마나…효능 없는 제품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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