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메이웨더가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링에 오릅니다. 그런데 상대가 종합격투기 최강자 맥그리거여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9전 전승에 5체급을 석권한 최고의 복서 메이웨더와 이종 격투기 UFC에서 사상 처음으로 2체급을 제패한 맥그리거는, 오는 8월 2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12라운드 복싱 방식으로 맞붙기로 합의했습니다.
세기의 대결에 나서는 두 선수는 각각 1천100억 원 이상의 대전료를 거머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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