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사진이 화제였습니다. 무더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던 바나나 열매가 신기하긴 한데, 우리나라의 기후도 갈수록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뜻 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