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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과거 중요 사건을 부적절하게 처리해 문제가 제기된 검사들에 대해 법무부가 좌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상당수는 지난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우병우 사단이라며 실명을 공개한 검사들입니다. 4명은 곧바로 사표를 냈습니다.
▶ 박영선이 콕 집은 '우병우 사단'…대부분 자리 못 지켰다

2. 야 3당이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에 대해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야 3당 "강경화 안 돼" 한목소리…네 후보 통과 가능성은

3. 북한이 지대함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미 항모전단 연합해상훈련과 관련해 정밀타격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 北, 이번엔 순항미사일 발사…문 대통령 "타협 않겠다"

4. 코미 전 FBI 국장이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사실이라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어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코미 폭로에도 자신만만?…트럼프 '탄핵 열차' 출발할까

5.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규제책 마련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과열 양상을 보이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규제하는 이른바 '정밀 규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일부 '후끈' 지방은 '꽁꽁'…양극화에 깊어지는 정부 고민

6. 490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탈세 혐의를 받는 유섬나 씨에 대해 검찰이 오늘(8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입니다.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혐의 액수의 10분의 1인 40억 정도에 대해서만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유섬나, 오늘 밤 영장 청구…혐의액수 1/10로 준 이유는

7. 구속 기간이 만료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석방됐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가운데 풀려난 건 장 씨가 처음입니다.
▶ '국정농단' 첫 석방 장시호 "검찰 수사 계속 협조하겠다"

8.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심한 막말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생들이 석 달 가까이 고통을 호소했지만, 학교는 해당 교사와 상담을 하고 시정요구를 한 게 다였습니다.
▶ 툭하면 욕설·막말…"선생님 무서워요" 호소한 초등생들

9.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관련 부처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통신비 줄인다'…"버스·아파트 '공짜 와이파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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