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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는 대기업에 부담금을 지우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재원 마련을 위해 일자리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국회에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일자리 위원회 "비정규직 많은 대기업에 '추가비용' 물린다"

2.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가 한민구 국방 장관과 김관진 전 안보실장을 조사했습니다. 처벌보다는 경위 파악이 목적이라는 건데, 이번 주 안에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사드 보고 누락' 한민구·김관진 조사…'속전속결' 진행

3.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위장 전입 문제는 본인과 장녀만이 아니었습니다. 강 후보자의 배우자와 다른 두 자녀도 본인들도 모르게 주소가 바뀐 적이 있었습니다.
▶ 딸에 이어 남편까지…강경화 '위장 전입' 추가 의혹

4.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이틀째 기습 우박이 내렸습니다. 탁구공보다 큰 게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차량 유리가 깨지고 농작물 낙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손톱만 한 것부터 탁구공 크기까지…우박에 곳곳 피해 속출

5. 오늘 오전에 내린 소나기로 고속열차가 오가는 수서역 내부도 물바다가 됐습니다. 열차가 들어오는 승강장에도 물이 쏟아지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개통된 지 1년도 안 됐는데…소나기에 물바다 된 수서역

6. 4대강 열여섯 개 대형 보 가운데 6개 보가 오늘부터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수문이 상시 개방되는 건 4대강 보 준공 이후 5년 만에 처음입니다.
▶ 준공 이후 처음…4대강 6개 보 수문 일제히 개방

7.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요금은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 서울시 "미세먼지 심한 날, 차량 2부제·대중교통 무료"

8.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영남대학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매년 수백억 원씩 국가지원금을 받아서 특혜논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 대학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최저임금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막대한 정부 지원금 받지만…노동자 최저임금은 '나 몰라라'

9. 청와대가 남북 민간 접촉을 유연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6·15 공동선언 17주년을 기념하는 남북공동행사가 열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靑 "민간차원 대북 접촉 허용"…6.15 남·북 행사 접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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