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장시성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도로 난간을 들이받습니다.
충돌과 동시에 차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도로 왼쪽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내려오던 트럭은 급정거를 해서 사람 앞에 아슬아슬하게 멈춰섭니다.
급히 달려온 사람들이 도로변에 쓰러져 있던 남자를 들것에 실어서 구급차로 옮기는데, 같이 타고 있던 여성은 큰 부상은 아닌지 부축을 받고 걸어갑니다.
사고 차량의 모습을 보면 심하게 파손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큰 사고였지만 두 명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니, 정말 다행이죠.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