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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박경리 동상 세운다…"文대통령 방러 맞춰 제막"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동상이 올해 안에 러시아에 세워집니다.

한국과 러시아 간의 민간 대화채널인 한러대화와 토지문화재단은 박경리 작가의 동상을 러시아 국립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한국학과 건물 옆에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동상은 지난 2014년에 제작돼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을 열기로 했다고 전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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