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쾌한 공기 덕에 활동하기 한결 좋으시죠? 내일(18일)도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전국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존농도는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옷차림은 한결 더 가볍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 27도, 광주와 대구는 29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 한낮기온 27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또다시 안개가 강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점점 더 뜨거워지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