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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건조·고온 현상 주 중반까지…오존 농도 조심

오늘(1일), 서울은 올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때 이른 고온현상은 주 중반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오늘과 비슷하겠고, 석가탄신일인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의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메마른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많은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영동지방은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서 놀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각별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는 괜찮지만,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 한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고요 해안지역은 다른 곳에 비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목요일 남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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