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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집권, 가장 분열·무능·부패 정부 될 것" 총공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틀 연속 최대 표밭인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국민을 통합하고 유능하고 미래를 준비할 대통령은 안철수밖에 없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선 집권하면 가장 분열되고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될 거라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후보 :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하면서 5년 내내 싸울 겁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5대 노동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비정규직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후보 : 정치권은 계파 패권정치로 멍들어 있고, 경제계 재벌 대기업 독식하고 있다. 이들에게 노동자가 있겠습니까.]

구체적 방안으로 연 1,800시간으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최소 11시간 연속 휴식할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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