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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8뉴스] 국민에 사과 없었던 朴…구속영장 심사 진행은?

미리 보는 8뉴스 입니다.

표정은 굳었고, 말은 없었습니다.

[전직 대통령 첫 구속심사…사과는 없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때와는 달리 포토라인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쏟아지는 질문을 뒤로한 채 구속 전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자택 앞 지지자들에겐 손을 흔드는 배려가 있었지만, 국민들에 대한 사과는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아침에 자택을 찾은 동생 박지만 씨 내외를 만나선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지는데요,

[朴, 구속 여부 내일 새벽 나올 듯]

수사기록만 12만 쪽, 여기에 변호인 의견서까지 있기 때문에 구속 여부는 내일(31일) 새벽이나 돼야 나올 거로 보입니다.

오늘 <8시 뉴스>는 구속이냐 아니냐, 운명이 갈릴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심사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배터리 악재 이후 첫 스마트폰…장단점은?]

화면은 키우고, 배터리 용량은 줄이고, 기능은 개선됐다.

오늘 공개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8과 S8플러스에 대한 반응입니다.

일단 테두리를 없애면서 화면을 노트 7만큼 키운 것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인데요, 인공지능 비서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안면 인식 기능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카메라 기능 개선은 다소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갤럭시 S8과 S8플러스의 장단점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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