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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조심…음식 보관온도 중요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 '클로스트리디움 퍼스린젠스'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 대장균 다음으로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균의 포자는 100도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60도 이하에서 깨어나 증식하면서 독소를 만들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식약처는 이 균에 의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도 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도 이하에서 보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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