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넌 신용불량자에 마약 전과자다", "역겹다." 무슨 막장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표현들이 법정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최순실 씨와 고영태 씨가 어제(6일) 재판에서 이런 막말 설전을 벌였는데요, 이 이야기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어제 밤늦게까지 진행이 됐어요, 한 8시간 만에 고영태 씨가 귀가했다는 말이 있던데,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뭐 이런 표현도 등장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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