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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유라 씨가 덴마크 올보르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두 달 전 SBS가 지목한 정 씨 은신처에서였습니다. 정 씨의 도피 행적과 왜 덴마크 올보르를 은신처로 택했는지 짚어봤습니다.
▶ 정유라, 일행 4명과 함께 덴마크 주택가에서 체포
▶ 은신 중에도 돈 '펑펑'…도피생활 어떻게 했나
▶ 2달 전 정유라 찾을 수 있었는데…늦어진 까닭은

2. 정 씨는 최장 72시간까지 덴마크 경찰에 구금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정 씨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난관이 적지 않습니다.
▶ "정유라, 국내로 데려오는 데 열흘에서 두 달"

3. 최순실 씨가 독일 영주권 취득 준비를 마친 내용이 담긴 정유라 씨의 편지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삼성이 정 씨 훈련비 등 송금을 시작하기 불과 몇 달 전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최순실, 독일 영주권 얻으려 했다…정유라 편지 입수

4. 정유라 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는 류철균 교수가 최 씨 모녀를 김경숙 전 학장이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잘 봐주라는 부탁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 류철균 "김경숙 전 학장이 최순실 소개해줬다"

5.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단둘이 만난 자리에서 승마협회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다는 삼성 관계자의 진술을 특검팀이 확보했습니다. 이후 삼성은 실제로 긴급회의를 열고, 최씨 일가 지원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대통령, 이재용 만나 승마협회 지원 직접 요구"

6. 박 대통령이 어제(1일)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대통령으로서 할 것은 다 했다는 발언의 진위를 따져봤습니다.
▶ '7시간' 처음 입 뗀 대통령, 그래도 할 건 다했다?

7.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을 만한 핵심 증인이 사흘 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 '대통령 5촌 살인사건' 핵심증인 박지만 비서, 돌연 사망

8. 주사 아줌마 같은 무자격 시술자들이 청와대에 들락거린 정황이 드러나면서 최순실 씨가 연결 고리로 의심받았습니다. 의혹을 짙게 만드는 증언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 [단독] 최순실 집 들락댄 '무자격 시술사들'…가사도우미 인터뷰
▶ [단독] "5만 원권 물 쓰듯…집 안에 비밀금고·파쇄기"

9. 치킨집 같은 영세 식당들이 식용유 때문에 난리입니다. 식용유 값이 최근 급등한 데다 공급받기조차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단독] 식용유 부족에 비상…치킨집 '발 동동'
▶ 남미에 났었던 큰 홍수…'식용유 대란' 불렀다

10. 배우 손지창 씨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냈습니다. 테슬라 측은 운전자 과실이라고 했지만, 손 씨는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급발진 소송 건 손지창…테슬라 "차체 결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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