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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유라 씨가 독일 승마장에서 연습하는 동영상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삼성이 지원한 값비싼 말을 타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 [단독] '삼성 지원' 고급 말 탄 정유라…연습 영상 입수

2. 특검팀이 뇌물죄와 깊숙이 연관된 삼성전자 박상진, 장충기 사장을 조사했습니다. 잠적 2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선 특검팀이 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22일 만에 포착된 우병우…또 수사 외압 의혹

3. 태아의 탯줄에서 나온 제대혈은 윤리적 문제로 난치병 치료나 연구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 병원 총괄 회장 일가가 미용 목적으로 제대혈을 맞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 정부 비선 실세까지 맞았다는 증언도 확보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차병원, VIP에 '태아 탯줄 혈액' 불법주사…최순득도?

4. 새누리당이 분당 위기에 빠졌습니다. 비주류는 유승민 비상대책위원장 카드가 무산되자 이번 주 중에 집단 탈당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새누리 비주류 "내일 집단 탈당 여부 결정"

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논란 끝에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했습니다. 황 대행은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거라며 비판을 유념한다고 말했습니다.
▶ '총리'로 출석한 황교안에 "대통령 행세 말라"

6. 독감 환자가 급증하자 각급 학교들이 조기 방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시적으로 청소년들에게도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약값을 보험적용 해주기로 했습니다.
▶ 독감에 타미플루 보험 확대…조기 방학도 검토

7.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박모 참사관이 국내로 소환 조치 됐습니다. 외교부는 중징계는 물론 형사고발도 할 예정입니다.
▶ '성추행' 외교관 국내 소환…추가 범행 추궁

8. AI 확산으로 사육 중인 가금류의 12%에 달하는 2천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당국은 AI 백신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 닭·오리 2천만 마리 살처분…백신 개발 착수

9. 유럽이 테러 비상입니다.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는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복수를 하겠다는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선 대형 트럭이 시장을 덮쳐 6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 터키서 러시아 대사 피살…영상 고스란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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