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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털 '한 올 한 올'…트럼프 밀랍인형 제작

[이 시각 세계]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밀랍인형입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이 밀랍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가는 붓으로 피부 결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은 트럼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금발 머리를 재현하는 일이었는데, 마담 투소는 금색 야크 털을 공수해서 한 올 한 올 심는 공을 들였다고요, 이 인형은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내년 1월 20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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