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으로 4선의 김동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비대위원장은 광주 출신 4선 의원으로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신임 비대위원장은 다음 달 중순 전당대회까지 당 운영과 전당대회 준비작업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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