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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 상공에서 그네뛰기…보기만해도 '아찔'

[이 시각 세계]

어렸을 적 그네를 타며 하늘에 닿을 듯 말 듯 했던 짜릿한 기분, 기억나시나요?  

오스트리아에서는 이 그네를, 정말 하늘로 가져가서 탄 남자들이 화제입니다.

커다란 열기구에 타고 있던 남자들이 기구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남자들이 몸을 맡기고 있는 건 바로 두 개의 줄에 매달린 그네, 1,500m 상공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겁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남자들은 공중회전까지 하며 한껏 신이 난 모습입니다.

한 음료 회사 스포츠팀이 도전한 공중 그네뛰기 시범이었는데요, 이들이 탄 그넷줄의 길이는 125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그넷줄로 기네스 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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