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시 뉴스브리핑] 롯데 최측근 심복 '이인원'…죽음 선택한 배경은?

'롯데 2인자’ 이인원 자살, 검찰 수사 새 국면 맞나?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김범주 경제부 기자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검찰 조사 앞두고 극단적 선택
이인원, 총수 일가 제외 롯데서 가장 높은 지위
검찰 “이인원 개인비리 혐의 전혀 없어”
이인원 유서 내용…“롯데 그룹 비자금은 없다”
검찰,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에 차질 불가피

--------------------------------------------------------------

롯데그룹 내 2인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오늘(26일) 오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부회장, 오늘 검찰의 피의자 조사를 앞두고 있었던 터라 그의 죽음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의 갑작스런 자살

이인규 부회장 전날 변호사들과 검찰 소환에 대비해 회의도 하고 많은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호사들과 대책 회의 직후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이인원 부회장, 그는 누구?

이인원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입과 귀’ 노릇을 해온, 눈빛만 봐도 신 총괄회장의 마을을 읽을 수 있는 복심 중의 복심으로 꼽혔던 인물입니다.
 
그런 아버지 세대의 사람이 아들 세대까지 2인자 자리를 지켰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69세인 이인원 부회장은 43년 동안 롯데에 몸담은 국내 최장수 CEO로도 유명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