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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3개 부처의 장관과 차관급 인사 4명을 교체하는 소폭 개각을 했습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현 정부 들어 3차례나 중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박 대통령, 3개 부처 개각…조윤선 3번째 중용

2. 말복인 오늘(16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수업 일수 때문에 초·중·고등학교 1천3백 곳이 개학했는데, 폭염에 일부 학교는 단축수업을 하거나, 개학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 입시 일정 맞추려고…푹푹 찌는 폭염 속 개학

3.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이용대-유연성 조가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복식 정경은-신승찬 조는 4강에 올라 오늘 밤 세계 1위 일본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 '우승 후보' 이용대-유연성 탈락…女 복식 4강 진출

4. 양학선 선수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북한의 리세광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로 북한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 양학선 빠진 빈 자리에…입지 굳힌 北 리세광

5. 리우 곳곳에 돌풍이 불면서 야외 다이빙 경기장에서 해프닝이 속출했습니다. 다이빙대 위 선수들이 휘청하거나 바람에 밀려 실수를 연발했고, 카메라가 떨어져 7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 강풍 덮친 다이빙장…선수도 카메라도 '휘청'

6.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한 보신탕집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개고기 식용 반대와 찬성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해마다 여름만 되면 반복되는 논란을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보신탕집 앞에서 시위…복날마다 찬반 '팽팽'

7. 중국에서 폭우로 급류에 휘말린 승용차를 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힘을 합쳐 구해냈습니다. 버스 기사는 누구라도 그랬을 거라며 물난리 속에 자신을 돌보지 않고 남을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中 급류 휩쓸린 차 막아선 버스…의로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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