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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펼치는 싱크로나이즈…고공 묘기 '눈길'

[이 시각 세계]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사람들이 공중에서 손·발을 잡았다가 놓았다가 하면서 빠른 속도로 낙하하고 있습니다.

마치 올림픽 종목인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보는것 같기도 한데요.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서 열린 '세계 낙하대원 챔피언십' 현장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나라의 군 낙하대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종목은 모두 3가지였는데요. 방금 보신 그룹 묘기 부분과 개인 묘기 부분이 있고, 또 정해진 곳에 얼마가 정확하게 낙하하는지를 보는 낙하 정확도 종목도 있습니다.

4회를 맞은 이번 대회인 홈 팀인 러시아 대표팀이 우승했습니다.

다음 대회는 내년에 독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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