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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드 레이더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군 당국이 대공 레이더 기지를 공개했습니다. 레이더 기지의 전자파 측정 결과 인체에 피해가 없는 거로 나타났지만 우려가 잦아들지는 미지수입니다.
▶ 전자파 실측 "안전 기준치 이내"…설득 나선 軍

2. 북한의 신임 독일 대사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을 독일 정부가 거부했습니다. 주독일 북한 대사관은 그동안 불법적인 외화벌이가 문제가 돼 왔습니다.
▶ 독일, 北 대사 임명동의 거부…대북제재 영향?

3. 넥슨 주식을 팔아서 126억 원을 번 진경준 검사장이 검찰에 소환돼 그동안의 거짓 해명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주식 대박 자금은 김정주 회장에게 대가 없이 받은 돈이라고 또 말을 바꿨습니다.
▶ "주식 공짜로 받았다" 결국 실토한 진경준
▶ '주식 대박'서 더 불어난 의혹…검찰도 놀랐다

4.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향 사태와 관련해 직원들을 믿고 도왔는데, 거짓말이 돼 버렸다며 검찰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명훈 "직원들 말 믿었는데 거짓말이 됐다"

5. 아키히토 일왕이 건강할 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해서 일본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생전에 퇴위한 전례가 없는 데다, 아베 정권의 헌법개정 움직임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조용한 반대자' 퇴위 시사…개헌 맞물려 파장

6.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최고급 외제 차로 시속 324km의 레이싱을 벌인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 의사나 회계사, 벤처 회사 대표 같은 고소득 전문직이 대부분이었고, 주행 중 차에 불이 나는 등 아찔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 계기판에 시속 324km…'전문직 폭주족' 검거

7. 모바일을 이용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인기를 끌면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한 20대 남성이 운전 중 가로수를 들이받았고, 15살 소녀가 포켓몬을 잡으려다 차에 치이기도 했습니다.
▶ '포켓몬 고'가 뭐기에…세계 곳곳 사고 속출

8. 무더운 날씨에 식사 후 디저트로 빙수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빙수 한 그릇에 두 끼 식사 열량과 하루 권장량을 훨씬 초과하는 당이 들어 있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 시럽 듬뿍 빙수 한 그릇, 두 끼 식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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