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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국내 최연소 200위 이내 진입

한국 테니스의 18살 기대주 이덕희 선수가 국내 남자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세계 랭킹 20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이덕희는 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에서 지난달 201위에서 10계단 상승해 191위를 기록했습니다.

18세 2개월에 2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이덕희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200위 안에 올랐던 정현보다 2개월 빠른 기록으로 국내 남자 테니스 사상 최연소 200위권 진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덕희는 18일 개막하는 김천 챌린저에 출전해 챌린저급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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