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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8.15 특별 사면을 단행합니다. 박 대통령은 광복절을 맞아 국민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특별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8·15 특별 사면…사드, 제3국 겨냥 아니다"

2. 사드 배치 지역으로 영남권 군기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민구 국방 장관은 최적지에 대한 의견 정리가 끝나 배치지역이 사실상 결정됐음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은 사드 배치가 확정되면 물리적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새로 떠오른 사드 배치 후보지 '영남권 군 기지'

3.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림팩 훈련에서 중국 측이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에 노골적인 반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중국 해군의 한국 함정 방문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중국 함정 공개도 거부했습니다.
▶ 中, 림팩서 돌연 한국 함정 방문 취소…사드 때문?

4 '민중은 개·돼지'란 막말을 한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나 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나 기획관은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과음한 상태에서 영화 대사를 인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민중은 개·돼지" 망언 나향욱, 울먹이며 사과

5. 오늘(11일) 서울 낮 기온이 33.4도까지 올라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 속에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일본 뇌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 작년보다 1달 빨라졌다…올해 첫 일본뇌염 경보

6. 저감장치 조작에 이어 국내 인증 서류 조작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폭스바겐이 한국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환경부는 폭스바겐 32개 차종 7만9천 대에 대해 인증취소나 판매정지 같은 행정 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폭스바겐, 한국에서 퇴출?…32종 인증 취소 검토

7. 서울대 남학생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동기 여학생들을 언급하며 성희롱과 여성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 측은 진상조사를 거쳐 가해 학생들을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대서도 '단체 카톡방 성희롱'…낯 뜨거운 대화

8. 대도시보다 시골 지역에 사는 노인들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만도나 질병 유병률도 시골이 더 높아서 지역 간 건강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 노인 스트레스, 도시보다 시골이 더 심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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