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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전설의 복서로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가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명언을 남긴 알리는, 지난 198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30여 년간 병마와 싸웠습니다.
▶ '불멸의 챔피언' 알리, 숱한 기록 남기고 떠나다

2. 설악산 미시령 옛길을 달리던 차량이 도로 옆 바위에 충돌해 불이 났습니다. 국유림 3천㎡를 태웠는데, 하마터면 불과 1.4km 떨어진 국립공원까지 불이 옮겨붙을 뻔했습니다.
▶ 설악산 산불 '아찔'…5시간 만에 간신히 진화

3. '120억대 주식 대박 파문'을 일으킨 진경준 검사장이 애초에 넥슨 주식을 산 돈은, 넥슨 측에서 받은 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개인 돈으로 주식을 샀던 거라던 진경준 검사장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진경준 주식 산 돈, 넥슨이 대줬다…또 거짓말

4. 한부모 가정 대학생이 행복주택을 청약했는데 황당한 이유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부모님이 15년 전 이혼해 아버지만 모시고 살고 있는데 시행사 측이 어머니 사인을 받아오라며 거절한 겁니다.
▶ 한부모 가정은 청약 안 돼? 상처 주는 행복주택

5. 전 세계에서 홀로 경기 호조를 보인다던 미국의 신규 일자리 개수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이 이달에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 美 예상 밖 고용 악화…기준금리 못 올릴 듯

6. 개인 종합 자산 관리계좌, ISA가 나온 지 석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주변 사람 부탁 받고 1만 원만 넣어 깡통계좌 만든 분 많으시죠? 이왕 만든 계좌 잘 활용하는 법, 경제돋보기에서 알려 드립니다.   
▶ 1만 원 넣은 ISA '깡통계좌', 이렇게 쓰면 알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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