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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어제(23일) 저녁 실시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대성공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험을 참관한 김정은은 한국과 미국을 언제 어디서나 공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해, 실전 배치도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 北 "SLBM 시험발사 대성공"…김정은도 참관
▶ 개발 3단계 '비행시험'…北 실전배치 시기는?

2. 관심은 역시 5차 핵실험인데 준비를 모두 마친 북한은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도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받아들이지 않을 카드를 꺼낸 건데, 핵실험의 명분 쌓기로 해석됩니다.
▶ "한미훈련 중지하면 핵실험 중단" 北의 속내

3.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피해자의 폐 질환 원인은, 살균제가 아니라 황사일 수 있다는 의견서를 옥시가 검찰에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황당한 의견서를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의 자문까지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 옥시 "폐 질환 원인은 황사"…황당한 의견서

4. 한 20대 남성이 강도의 흉기에 찔렸다고 신고해 50명이 넘는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알고 보니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동정심을 사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었습니다.
▶ 여친 동정심 사려고…"칼에 찔렸다" 자작극

5. 내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이 강화돼 상습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차량이 몰수됩니다. 음주운전 차량에 같이 탄 사람은 물론 술을 판 업주까지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상습 음주운전 '차량 몰수'…처벌 기준 강화

6. 아시아인 최초로 올림픽 펜싱 금메달을 땄던 김영호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이번이 네 번짼데, 연금 수령 자격이 박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금메달리스트' 또 음주운전…연금 박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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