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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정부가 위기 산업을 수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대로 그냥 가면 공멸할 수 있다는 절박감 때문일 겁니다.

기왕에 수술대에 오른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수없이 환부를 도려내 주길 바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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