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자리에서 창조경제 정책을 통해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려면 노동시장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직 어려움이 있지만, 노동개혁은 꼭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총선 결과 20대 국회가 '여소야대'가 됐지만, 노동개혁을 비롯한 국정 과제는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