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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31일) 새벽 0시부터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선거 현수막 매다는 명당자리를 놓고 각 당이 새벽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 막 오른 선거전…여야 모두 내세운 '심판론'
▶ 0시 '땡' 치자마자…각 당 '현수막 명당' 경쟁

2.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제 사령탑이 가시 돋친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경제민주화는 말만 그럴듯한 포퓰리즘이다, 라는 여당 강봉균 선대위원장의 공격에 야당의 김종인 대표는 "헌법도 안 읽어봤냐"고 맞받아쳤습니다.
▶ "포퓰리즘" vs "헌법 안 읽어"…인신공격 설전

3. 죽은 사람에게도 군역을 지웠던 조선 시대의 악습 백골징포 들어보셨죠? 그런데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가 숨진 이용자의 아들에게서 단말기 할부금과 기본요금까지 계속 징수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죽은 父 요금 내라"…현대판 '백골징포' 논란

4. 서울 지하철 요금을 내지 않는 등 부정승차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단속 요원에게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부정승차자의 절반이 5, 60대 중장년층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 부정승차 하고 되레 큰 소리…걸리면 '요금 폭탄'

5. CJ 그룹이 운영하는 CGV 영화관이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용모와 복장을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차등지급해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여성 직원들에게는 빨간 립스틱을 강요하고 머리 모양과 스타킹 색깔로 벌점을 매겨 성차별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 "빨간 립스틱 안 바르면…" 무서운 '꼬질이' 벌점

6. 법무부 진경준 검사장이 게임회사 넥슨의 주식 80만여 주를 팔아 38억 원 가까운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사기 쉽지 않던 비상장 주식을 어떻게 얼마에 샀는지, 넥슨 창업주와는 어떤 관계인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38억 주식 대박' 진경준 해명…여전히 '의문'

7. 영국이 내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당 우리 돈 1만 2천 원 수준으로 올립니다. 그 정도는 있어야 노동자와 가족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겁니다. 독일과 미국, 캘리포니아, 일본 등도 비슷한 정책을 취하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최저임금 올리는 선진국들 …'신의 한 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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