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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승패와 관계없이 선거가 끝나면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신적 분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공천 갈등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건데, 다양한 정치적 의미를 담은 수를 둔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김무성 "승패 관계없이 총선 후 대표직 사퇴"

2. 투표용지 인쇄가 다음 달 4일로 다가오면서 전국 25곳 안팎의 지역구에서 야권 후보 간 단일화가 성사되거나 연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야권 각 당의 입장과 선거판도에 미칠 영향을 짚어봅니다.
▶ 야권 단일화 성사 논의 중 25곳…수도권 변수

3. 미세먼지 하면 중국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평소의 두세 배 수준으로 치솟은 미세먼지의 절반은 국내발 오염물질입니다. 특히 경유차의 배기가스가 제일 큰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차 선진국인 유럽에서도 최근 경유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 미세먼지 전부 中서 온다?…"절반은 국내 요인"
▶ 코앞 표지판도 안 보여…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4. 우리 공군의 F-16 전투기가 임무수행 중에 경북 청송 야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종사 2명이 비상 탈출한 가운데, 전투기가 추락한 야산에 불이나 산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실탄 500발' 실은 F-16 추락…아찔했던 순간

5. 중국에서 풍선형 놀이기구가 강풍에 뒤집히거나 날아가는 등 놀이기구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구 위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날아가 목숨을 잃는 일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강풍에 뒤집히고, 날아가고…위험한 中 놀이기구

6. 수박 신선도의 기준처럼 알려진 'T자형' 꼭지를 앞으로는 볼 수 없게 됩니다. 농민과 유통업체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생생 리포트에서 짚어봅니다.
▶ 신선도 판단 척도?…수박 'T자 꼭지'의 비밀

7. 지난해 맥주 수입량이 43%나 늘어 17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양 꼬치와 어울린다는 칭다오 등 중국 맥주의 수입량이 1년 새 70%나 늘었습니다. 
▶ 양꼬치엔 칭다오?…맥주 수입량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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